특수형태근로종사자 교육 신청 방법 - 미이수시 과태료 150만원

/ 2022. 12. 1. 18:14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자)로부터 노무를 제공받는 사람은 안전 및 보건관련 교육을 필수로 실시하여야합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교육 신청은 온라인으로 안전보건공단에서 무료로 수강이 가능합니다. 최초노무제공시 교육과 특별교육 등을 수강 할 수 있으며 수강완료시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교육시간은 경력이나 작업기간에 따라 축소되거나 면제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안전보건관리와 관련된 사업장을 점검하고 있으며 점차 강화 중입니다. 사업장을 점검했을 때, 관련 사항을 미실시 중이라면 산업안전보건법 175에 의거하여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필히 교육을 이수해야합니다. 1명당 최대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습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는 보험설계사, 건설기계 27종 운전자, 학습지교사, 골프장 캐디, 택배원, 퀴서비스 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 회원 모집인, 대리운전기사, 대여제품 방문 점검원, 가전제품 설치 및 수리원, 화묾차주(수출입 컨테이너, 시멘트, 철강재, 위험물질운반), 소프트웨어 기술자 등이 포함됩니다. 이는 대통령령으로 정한 직종입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교육 신청 방법

1. 안전보건공단의 인터넷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 후 공인인증서 등으로 로그인합니다.

 

 

> 안전보건공단의 인터넷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

 

 

 

 

2. 인터넷교육신청 >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순서로 진입합니다.

특수형태근로자-메뉴진입
특수형태근로자-메뉴진입

 

 

 

3.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과정을 선택 혹은 검색하여 수강신청을 클릭합니다.

과정선택-및-수강신청하기
과정선택-및-수강신청하기

 

 

 

4. 개인정보를 확인하고 저장합니다.

개인정보-확인-저장
개인정보-확인-저장

 

 

 

 

5. 인정시간을 먼저 선택 후, 옵션을 선택하고 학습콘텐츠를 등록합니다.

강의-선택하기
강의-선택하기

 

 

 

6. 나의 강의실 메뉴로 들어갑니다.

나의-강의실-진입
나의-강의실-진입

 

 

 

 

7. 강의실 입장을 클릭합니다.

강의실입장
강의실입장

 

 

 

8. 대리수강방지 동의를 클릭합니다.

대리수강방지-동의
대리수강방지-동의

 

 

 

 

9. 학습하기를 클릭하고 과정 수강을 진행합니다.

학습하기
학습하기

 

 

 

 

10. 화살표를 눌러 차근차근히 교육을 수강합니다.

교육수강화면
교육수강화면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교육 미이수 과태료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교육을 미이수한 경우 1명당 최대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안전 및 보건과 직결된 교육인만큼 놓치지 않고 꼭 수강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반사항 과태료 금액 (만원)
1차 2차 3차
특수 형태 근로자 (명당) 최초 노무 제공시 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경우 10 20 50
특별 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경우 50 100 150

 

 

관련영상

특별안전보건교육이란?

특별안전보건교육이란?

 

관련글

>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교육 신청 방법 – 최초노무교육, 특별교육 대상확인하기

>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문의하기

특수형태근로자종사자와 관련된 교육의 내용이나 교육신청 방법 혹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이용 문의등은  1644-5656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됩니다. 문의시 친절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으며, 교육과정별 담당자의 연락처는 안전보건공단의 교육지원 메뉴에서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AQ

Q. 산재보험적용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이외에 적용안되는 직업은 뭐가 있나요?

답변 : 특수형태근로자는 폭이 넓습니다. 프리랜서 형태 자영업자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고, 일반적으로 4대보험이 적용이 되지 않는 직업들이 많습니다.

Q.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산재보험 질문

답변 :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경우 산재보험 가입이 의무는 아닙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교육 신청 방법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교육 신청 방법

 

모코나뉴스-프로필-김춘환-기자
모코나뉴스-프로필-김춘환-기자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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