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에는 기본적으로 보안프로그램인 디펜더가 설치되어있고 실행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V3 혹은 Avast와 같은 보안 백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바이러스나 악성프로그램 자동 감지하여 필요에 따라서는 자동삭제까지 해주게 됩니다.
하지만 자동삭제 기능은 완벽하지 못합니다. 악성프로그램이나 바이러스가 아닌 경우에도 자동삭제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바이러스인 경우에도 꾸준히 윈도우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았다면 걸러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보안을 위해서 윈도우 업데이트는 주기적으로 혹은 자동으로 해주어야하겠습니다.
어쨋든, 이번 포스팅에서는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경우에, 윈도우10의 보안프로그램이 설치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자동삭제하지 않게 끔 디펜더 기능을 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Window 보안 설정 진입 방법
30초면 디펜더 보안이 해제 가능합니다. 아래처럼 검색바에 '보안'을 검색해서 'Windosw 보안 설정'을 찾아 주세요. 혹은 Win + i 키를 눌러서 '업데이트 및 보안'>'Windows 보안' 으로 진입해주셔도 됩니다.
Windows 보안에 진입한 뒤 '바이러스 및 위협방지'를 눌러 줍니다.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옵션을 살펴보면 중간에 '설정 관리'버튼이 있습니다. 눌러주세요.
🎈 실시간 보호 비활성화 버튼
설정관리에 진입하면 '실시간 보호'를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켬이라고 설정되어 있는 옵션을 비활성화 해주세요.
실시간 보호를 꺼주게되면 보호가 꺼져 있기 때문에 컴퓨터나 기기가 보안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창도 뜨게 됩니다.
🎈 실시간 보호 자동활성화
이렇게 실시간 보호를 비활성화 한 뒤, 본인의 설치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재부팅을 하게 되면 실시간 보호를 수동으로 '비활성화'한 것이 자동으로 다시 '활성화'되게 됩니다.
